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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만들고 부수고 다시 만들고..신천 물놀이장·빙상장
◀ANC▶ 매년 여름과 겨울이면 신천 둔치에 물놀이장과 빙상장이 등장합니다.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다보니 예산이 낭비된다는 비판이 나올 뿐 아니라 업체 선정 방식에서도 석연찮은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윤영균,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저는 대구시 중구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 있는 생...
윤영균 2019년 03월 15일 -

R]"행정지명 일제 잔재 청산해야"
◀ANC▶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지만 여전히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통치를 쉽게하기 위해 일제가 마음대로 바꿨던 행정지명을 이제는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cg) 저는 대구...
윤영균 2019년 03월 15일 -

R]"행정지명 일제 잔재 청산해야"
◀ANC▶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되는 해입니다. 그런데도 곳곳에 일제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지역 이름만 하더라도 일제는 민족정신 말살과 손쉬운 통치를 위해 마음대로 바꿨는데 지금이라도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cg) 저는...
윤영균 2019년 03월 14일 -

경산에서 베트남 유학생 홍역 확진
경상북도는 대구한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지난달 26일에 입국한 22살 베트남 남성이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영남대학교에 있는 기숙사에서도 지냈던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은 대구한의대와 영남대에서 접촉한 240여 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윤영균 2019년 03월 12일 -

R]전기차 충전시설 '주먹구구' 설치
◀ANC▶ 요즘 전기차 타는 사람 많아졌지만, 여전히 충전하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엉뚱한 곳에 설치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입니다. 아파트 단지와 5백 미터 정도 떨어져 ...
윤영균 2019년 03월 12일 -

도서관 종사자 93% "중앙도서관, 현 위치에 둬야"
대구의 시립도서관 종사자 열 명 중 아홉 명이 중앙도서관을 현 위치에 둬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구시의회 강성환 의원이 대구 시립도서관 9곳에서 근무하는 사람 220여 명에게 한 설문 조사에서 93.9%가 "중앙도서관을 국채보상운동 아카이브관으로 바꾸는 것을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1년까지 ...
윤영균 2019년 03월 11일 -

R]전기차 충전시설 '주먹구구' 설치
◀ANC▶ 요즘 전기차 타는 사람 많아졌지만, 여전히 충전하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엉뚱한 곳에 설치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입니다. 아파트 단지와 5백 미터 정도 떨어져 있...
윤영균 2019년 03월 11일 -

'빗물 이용시설' 설치비 최대 천만 원 지원
대구시는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에 빗물 이용시설을 설치하면 설치비로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빗물 이용시설은 건물의 지붕과 벽면 등에서 모은 빗물을 여과해 조경이나 청소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설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76곳에...
윤영균 2019년 03월 11일 -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 컨퍼런스 엑스코서 열려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 컨퍼런스'는 '협력적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주제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구글과 토요타 랩 등 국제적 대기업과 네이버 랩스와 같은 국내 기업도 합류해 최근 로봇기술을 ...
윤영균 2019년 03월 11일 -

대구시, 전세버스 안전 관리 일제 점검
대구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대구 전세버스 전체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띠가 제대로 달려 있는지 소화기와 비상 탈출용 망치가 있는지, 노래방 기기와 음향 증폭기 등 차량을 불법 개조했는지 등입니다. 대구시의 전세버스 업체는 50여 개, 전세버스는 모두 천 9백여 대 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