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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신청사 과열 유치, 3%까지 감점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추진 공론화위원회는 각 구·군의 과열 유치 행위에 대한 감점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평가점수는 천 점을 만점으로 최대 30점까지 감점하고 30점 이상 감점을 받은 구·군이 있을 경우 상대평가 방식을 적용해 점수를 사실상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과 신문 등의 유치 광고는 10회까지, 현...
윤영균 2019년 05월 08일 -

"남부권 관문공항 재추진하자"
남부권 관문 공항을 다시 추진하자는 단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형기 경북대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고 학계와 법조계 등 백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 '남부권 관문공항 재추진본부'는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권에 하나의 관문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 통합신공항과 부산...
윤영균 2019년 05월 08일 -

'부당노동행위 판정 미게시' 대구시장 고발당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시지부 시청지회는 특정 공무원 노동조합에만 행사비를 지원했다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열흘간 대구시청 전자게시판에 판정서를 게시해야 했지만 어겼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1...
윤영균 2019년 05월 07일 -

'"대구시, 포상 해외연수 가로채기' 감사·문책해야"
대구시 간부공무원이 포상 해외연수를 가로챘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에 감사와 해당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 사업 평가와 관련해 다른 지자체는 기초단체와 실무자가 포상 해외연수를 갔지만, 대구시는 복지정책관실 고위직을 몰래 보내기로 했다며 이는 갑질이...
윤영균 2019년 05월 07일 -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7곳 지원
대구시가 '2019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7곳에 6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구 동촌유원지와 율하지구, 동호지구와 서촌지구, 송라로에는 상권 안내간판과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서구 중리곱창골목은 상가간판 교체, 수성구 두산우리먹거리타운에는 특화환경 조성을 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
윤영균 2019년 05월 06일 -

"정규직 전환" CCTV 관제사, 업무 복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CCTV 관제사들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구시 구·군청이 오는 15일 서구청에서 공동 실무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CCTV 관제사들은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CCTV 관제사들은 1단계 대상이지만, 대구 구·군은 전...
윤영균 2019년 05월 03일 -

"지방자치 혁신" 좋은정책네트워크 발족
대구참여연대가 지방자치를 혁신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조례 제정과 같은 제도적 활동을 하기 위해 '좋은정책네트워크'를 설립했습니다. 대구의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지방의원과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좋은정책네트워크는 주민자치 분야와 공공기관 혁신, 노동·민생분야와 사회복지 과제 등 정책과제 32개를 발표...
윤영균 2019년 05월 03일 -

R]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감점 기준 완화하나?
◀ANC▶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를 두고 구·군의 과열 경쟁이 이어지자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에서는 감점까지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군의 반발이 이어지자 공론화위는 내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감점 기준 완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신청사 과열 ...
윤영균 2019년 05월 02일 -

R]재주는 곰이 부리고..대구시, 해외연수 가로채기
◀ANC▶ 정부가 대구에서 한 사업 하나를 높이 평가해 해외연수 포상을 했습니다. 다른 시·도에서는 사실상 일을 추진한 기초자치단체, 그리고 관련 단체 담당자들과 포상을 나눴는데, 대구시만 유독 시청 직원만 해외연수를 보내겠다고 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가...
윤영균 2019년 05월 02일 -

R]장애인 자립생활 조례, 대구 구·군만 '0'
◀ANC▶ 희망원 사태를 거치면서 장애인들이 격리된 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대구시에는 이렇게 장애인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있지만, 대구의 8개 구·군 가운데 조례를 갖춘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영균 2019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