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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10%가 매장 안에서 일회용 컵 사용
대구의 커피전문점의 10% 정도가 매장 안에서 여전히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대구지역 커피전문점 18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장 안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고객 중 89.5%가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했지만 나머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을 사용한 것으로 나...
윤영균 2019년 05월 19일 -

대구시, 미세먼지 대책위원회 구성
대구시가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를 만들기로 하고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대책 사업에 대한 심의와 주민제안 공모 심의, 미세먼지와 관련된 각종 자문을 맡게 됩니다. 대책위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9년 05월 19일 -

대구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단 등 40여 명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에 열린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와 광주 두 도시의 시장단은 지난 2013년부터 대구 2.28,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
윤영균 2019년 05월 18일 -

비리 연루되면 대구시 해당 팀·과 전체 불이익"
대구시 공무원이 비리에 연루되면 해당 팀과 과 전체에 인사 불이익을 줍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는 팀 단위, 과 단위로 연대 책임을 묻겠다"며, "단 미리 감사관실 등을 통해 예방대책을 세워달라고 한 부서는 면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발주공사에 참여하는 민간업체 중 공무원을 비리로 유혹하는 업체는 ...
윤영균 2019년 05월 17일 -

R]'반쪽짜리' 대구시민원탁회의
◀ANC▶ 그동안 몇차례 지적했던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을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가 어젯밤 열렸습니다. 이미 지적했듯이 반대 설명 없이 진행돼 찬성 60%, 반대 31%로 결론났는데, 왜 이런 형식적인 절차를 하는지 비판이 끊이지 않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당초 참가자 360여 명...
윤영균 2019년 05월 17일 -

R]대구 시내버스 파업 철회..요금 인상되나?
◀ANC▶ 대구 시내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해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하지만 임금인상을 비롯해 추가 비용부담이 커지자 대구시는 버스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른 시,도 버스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과 준공영제 시행을 요...
윤영균 2019년 05월 15일 -

R]'팔공산 구름다리 시민원탁회의' 반대 의견은 배제
◀ANC▶ 대구시가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문제를 내일 열리는 시민원탁회의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론을 듣기 위해서인데, 진행순서를 봤더니 찬성만 있고 반대측 의견은 모두 빠졌습니다. 여]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해 시민원탁회의를 들러리 세운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러고도 대구시는 찬성과 반대 여론 모두 수렴했다고...
윤영균 2019년 05월 15일 -

대구 시내버스 임금협상 타결..파업 철회
대구 시내버스 노사가 어제 저녁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해 내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을 시급 기준으로 4% 올리고 현재 61세인 정년을 63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시급 7.67% 인상과 정년 63세 연장을 조건으로 걸고 재적 조합원 87.6%의 찬성해 파...
윤영균 2019년 05월 14일 -

R]팔공산 구름다리 원탁회의로.. "들러리 참가 거부"
◀ANC▶ 개발이냐 보존이냐 갈등을 빚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을 대구시가 올해 첫 시민 원탁회의 의제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참가를 거부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낙타봉까지 140억 원을 들여 폭 2...
윤영균 2019년 05월 14일 -

R]대구 시내버스 파업 철회..요금 인상되나?
◀ANC▶ 대구 시내버스가 임금협상을 타결해 내일로 예정했던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하지만 임금인상을 비롯한 추가 비용부담이 커졌고, 대구시는 버스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른 시,도 버스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과 준공영제 시행을 요구...
윤영균 2019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