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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골목, 융복합 상권개발 사업 선정
대구시 동구 평화시장에 있는 이른바 닭똥집 골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 골목 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국비 5억 원에 시비 5억 원을 더한 10억 원으로 환경 개선과 주변 관광자원 연계 방안을 찾고 특색있는 조리법 개발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상권개발 사업에 따라 생길 수 있는 ...
윤영균 2019년 04월 25일 -

대구시, 지역 최고 기술장인 '달구벌 명인' 선정
대구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달구벌 명인 신청을 받습니다. 달구벌 명인은 지역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으로, 명인 증서, 명인 패와 함께 매달 50만 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을 받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섯명씩, 지금까지 30명의 달구벌 명인을 선정했는데,...
윤영균 2019년 04월 25일 -

대구시, '신청사 건립 성공 추진' 위한 협약 체결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두고 대구시와 8개 자치단체가 협약을 합니다.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 의장, 8개 구청장·군수와 구·군의회 의장,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제도적인 범위 안에서만 유치 활동을 하고, 공론화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수용하고 결과도 받아들일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신청사 건립이 본격적...
윤영균 2019년 04월 25일 -

대구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무산
대구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열병합발전소 사업자 리클린대구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 기간 연장을 허가해주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안 4천9백여 제곱미터의 땅에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계획이 알려지...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대구시장·경북도지사 "김해신공항 재검증 반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공동 성명을 내고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이 무산되거나 바뀌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의 전문가로 구성한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백지화와 새로운 정책 대안을 요구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무총리...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R]대구간송미술관, 대구시의회도 등 돌리나?
◀ANC▶ 오는 2022년에 문을 열 예정인 대구 간송미술관을 두고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로 돌아섰고 찬성하던 대구시의회에서도 재계약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 12월...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 열려
대구시는 오전 10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박람회는 지역 업체 스무 곳이 참여해 일대일 면접을 통해 행정사무원과 특기·적성 강사, 산후도우미와 웹디자이너 등 140명 정도를 현장에서 채용합니다. 구인 업체 80여 곳이 사무회계와 서비스, 보건복지 등에서 130여 명을 ...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제16회 국제 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열려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 '제16회 국제 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관과 단체 330여 곳이 참여해 첨단 소방장비를 전시하고 소방안전 학술 세미나와 취업박람회 등을 진행합니다. 119안전체험관에서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과 VR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야외전...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대구 7곳 CCTV 관제사 정규직 전환..동구는 '아직'
대구의 7개 구·군이 비정규직 CCTV 관제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노조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CCTV 관제사 40명이 근무하고 있는 동구청은 아직 정규직 전환안을 확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CCTV 관제사회는 오는 30일까지 잠정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파업을 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윤영균 2019년 04월 24일 -

R]대구간송미술관, 대구시의회도 등 돌리나?
◀ANC▶ 2022년 문을 열 예정인 대구 간송미술관을 두고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로 돌아섰고 찬성하던 대구시의회에서도 계약을 다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 12월에 맺...
윤영균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