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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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에도 '근거 없어' 지원 제외···불탄 우체국·'잿더미' 된 예술 작업장
◀앵커▶대구 함지산 산불 피해에 대해 지자체는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에 들어갔는데요.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은 어떤 상황일까요.산불로 하룻밤 사이 재산을 잃었지만 기존 법과 규정에는 지원 근거가 없어 복구하는 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김서현 ...
김서현 2025년 05월 19일 -

경북 울진, 파크골프 '메카' 도약···"최고 인프라 구축"
◀앵커▶요즘 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경북 울진군이 앞으로 2년여 안에 국내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파크골프의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앵커▶해와 만나는 울진 왕피천에 자리 잡은 울진파크골프장, 코스가 아름답고 긴 36홀 공인 구장...
장성훈 2025년 05월 19일 -

[청소년 리포트] 현실과 만화가 만나는 시간···포항 세화고 북콘서트
◀앵커▶요즘 학생들은 만화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포항 세화고 푸른솔도서관에서는 인기 만화가 이종철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박지안 MBC 청소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세화고 푸른솔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는데요.만화가 이...
김경철 2025년 05월 19일 -

TK 민심 심상찮다···선거운동 첫 주 "TK 이재명 30% 웃돌아"
◀ 앵커 ▶'보수의 철옹성'이라고 할 만큼 견고했던 경북과 대구 'TK'의 민심이 심상치가 않습니다.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목표했던 30%를 웃도는 수치가 나왔습니다.김문수 후보는 40에서 50%대까지 조사 기관별로 차이가 컸습니다.대구·경북 민심의 흐름을 이정희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
이정희 2025년 05월 16일 -

경주 동부 사적지 계절별 꽃 단지 조성
경주시가 APEC을 앞두고 2025년 10월까지 동부 사적지의 발천 유적 발굴 조사지 일대에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사업 면적은 2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8억원을 들여 탐방로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백일홍과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할 예정입니다.한편 경주시는 문화재청 등 국가유산 관련 협의를 완료했고, ...
김형일 2025년 05월 16일 -

예천서 이재명 현수막 훼손한 60대 남성 붙잡혀
예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신고 접수 이틀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예천경찰서는 지보면 소화리 한 편의점 앞에 걸린 이재명 후보 현수막에 얼굴 등 네 곳을 담뱃불로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관련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없이 훼...
이정희 2025년 05월 16일 -

4월 경북 고용 개선⋯서비스업·제조업 취업 늘어
지난 4월 경북의 취업자와 고용률이 2024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이 내놓은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취업자는 148만 5천 명으로 2024년 같은 달보다 1만 4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65%로 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취업자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늘어난 반면 도소매와 숙박음식업, ...
장성훈 2025년 05월 16일 -

"기후 위기 돌파할 녹색 전환 해법 찾자"···포항서 국제 포럼
◀앵커▶기후위기는 인류가 체감하는 전지구적 화두가 됐습니다.기후위기를 몰고온 탄소, 탈탄소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방안을 찾는 국제 포럼이 포항에서 이틀간 열립니다.산업도시 포항은 탈탄소 달성은 물론 국제 포럼과 같은 전시컨벤션을 도시 성장의 축으로 삼고자 야심찬 첫발을 뗐습니다.김기영 기잡니다. ◀기자▶관...
김기영 2025년 05월 14일 -

"한 달 새 1천 명 증가"···안동 청년 인구 '껑충'
◀앵커▶안동시 인구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에만 1,080명이나 늘면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특히 20대 청년층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안동 지역 대학생들에게 학업 장려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 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겁니다.청년층 유입이라는 긍정적인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정...
김경철 2025년 05월 14일 -

시민단체 "통합 돌봄 공약 요구"···"꼴찌 경상북도 의지 촉구"
시행 1년도 남지 않은 '통합 돌봄'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선 후보들의 공약화를 요구하고, 시범 사업 꼴찌인 경상북도에도 실천 의지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선 후보의 10대 공약을 살펴본 결과 이재명, 권영국 2명의 후보만 통합 돌봄 관련 공약을 제시했고, 다른 후보들은 언급조차 않거나 기존 정책의 ...
이정희 2025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