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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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ECG 위원회 발족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를 개선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먹는 숲 조성,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 등 12개 과제를 추진하고,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방폐물 사업 동반 성장, 지역 협동조합 육성 지원 등 18개 과제를 ...
김형일 2021년 08월 25일 -

경주시 공공시설 8곳 유실 붕괴..3억원 피해
경주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제방과 도로가 유실되거나 붕괴돼 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경주시 외동읍 우박교 제방 80미터와 문무대왕면 소하천 제방도로 20미터가 유실되는 등 공공 시설 8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경주시 감포읍에 있는 숙박업소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7대가 침수 피해...
김형일 2021년 08월 25일 -

상주 미니사과 '루비에스' 첫 출하
상주에서 재배된 미니사과 '루비에스'가 지역 농협을 통해 첫 출하돼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새로 재배된 미니사과 '루비에스'는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중소과 품종으로, 무게가 80g에 불과해 급식용과 후식용으로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출하 가격은 1kg에 만 2천 원입니다. 상주...
이호영 2021년 08월 25일 -

태풍 지나자 '가을장마' 이어져..농작물 피해 우려
◀앵커▶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도 1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큰 피해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가을장마'로 다시 비가 계속돼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김경철 기자◀김경철 기자▶올여름 처음으로 한반도에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경북 북부지역에...
김경철 2021년 08월 25일 -

중앙선 KTX 효과.. 코로나에도 승객 2배 '껑충'
◀앵커▶올해 1월 청량리에서 안동을 잇는 중앙선 KTX가 개통됐는데요,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KTX를 타고 안동까지 오는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었고,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늘었습니다.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엄지원 기자▶지난 1월 5일, 개통된 중앙선 KTX-이음. 청량리를 출발해 영주역까지 1시간...
엄지원 2021년 08월 24일 -

특별지자체 설립 연구‥"행정통합 중간 단계"
◀앵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부울경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추진 상황과 해외 사례 등을 분석해 꼼꼼하게 준비해 행정 통합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김건엽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건엽 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중장기 과제...
김건엽 2021년 08월 23일 -

3년 연속 침수된 강구면..태풍 소식에 비상
◀앵커▶ 이처럼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3년 연속 큰 침수 피해를 입은 영덕군은 태풍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박성아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성아 기자▶2018년 태풍 콩레이부터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집중 호우까지.. 3년 연속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 비...
박성아 2021년 08월 23일 -

YWCA 탈핵 비상 선언 선포..탈핵기본법 제정 요구
한국 YWCA가 최근 정치권과 핵산업계가 탈핵 정책에 역행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탈핵 비상 선언을 선포했습니다.한국 YWCA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해결책은 안전한 재생 에너지라며, 위험한 핵 발전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는만큼 정부는 임기내에 탈핵 기본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또 일부 정치권과 핵산업계가 ...
김형일 2021년 08월 23일 -

포항 내연산 폭포 국가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포항 내연산 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 됐습니다.문화재청은 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폭포 12개 가운데 상생폭포와 보현폭포 등 7개 폭포와 주변 지역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내연산 폭포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 등 고문서에도 여러 차례 언급될 만큼 역사문화...
장미쁨 2021년 08월 23일 -

"미성년자인데"..술 마신 뒤 '셀프신고' 업주 분통
◀앵커▶ 안동의 한 술집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다 영업정지를 당했는데요. 업주는, 미성년자들이 신분증까지 위조해 나이를 속였고, 술값을 내지 않기 위해 고의로 경찰에 신고한 거라며 분통을 터뜨립니다.김경철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이던 지난달 17일, 안동의 한 술집. 손님 10여 명...
김경철 202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