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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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R]백사장 둘러싼 주민-군부대 갈등 해결되나?
◀ANC▶포항 화진해수욕장 주변 백사장을 놓고포항시민과 군부대간의 갈등이1년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군과 주민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히고상생 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이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포항시 송라면에 있는 화진해수욕장 인근백사장.백사장 중간 중간에군사...
박성아 2021년 04월 21일 -

경북도, 가상화폐로 재산 은닉 체납자 강제 징수
경상북도는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가상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를 추적해 강제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지방세를 천만 원 이상 체납한 2,980명의 가상화폐 보유 현황 조회를 요청했습니다.경북도는 조회 결과 보유액이 있으면 자산을 압류하거...
이정희 2021년 04월 21일 -

권익위, 퇴직 앞둔 공무원에 금품·연수 제공 금지
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예산으로 부부동반 연수를 보내주거나 황금열쇠 등 고가의 기념품을 주던 관행이 앞으로는 중단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기근속 또는 퇴직 등을 이유로 연수 또는 기념금품을 지원하도록 한 조례를 각 지자체에 올해 말까지 삭제하라고 권고하고 일괄포상 목적의 예산 편성과 집행도금지하도록 ...
김건엽 2021년 04월 21일 -

노웅래 의원, 포항제철소 특별감독 '맹탕감사' 비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특별감독이 맹탕감사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5년동안 포스코에서 40명 이상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은 회사의 비상식적인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구조적 살인"이라며이같이 비판했습니다.노 의원은 "보여주기식 솜...
박성아 2021년 04월 21일 -

안동R]학교 코로나 감염으로 비대면 수업 전환
◀ANC▶ 대구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와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의 확진이 잇따르면서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학교가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호 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김천 혁신도시에 주소를 둔 교사 1명이확진된 상주 공업고등학...
이호영 2021년 04월 21일 -

강소 연구 개발 특구 특성화 육성 기업 모집
포항시는 2021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특성화 육성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기술원 등 기술 핵심 기관이 중심이 돼 기술 상용화, 성능평가, 시제품 제작 등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포항 강소특구 내에 소재한 첨단 신소재 분야 중소·벤처기...
김형일 2021년 04월 20일 -

경주시의회 의장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경주시의회 의장단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의장단은 일본의 비인도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로 경주 앞바다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 파괴와수산업, 해양관광산업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경주시의회는 의장단의 성명서와 결...
김기영 2021년 04월 20일 -

포항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 조성 협약
포항시는 한국블록체인협회, 포스텍, 한동대와 함께 `포항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다양한 분야 데이터 발굴과 체계적 수집에 협력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 연구하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기로 약속했습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투...
김형일 2021년 04월 20일 -

독도 인근 해역에서 요트 좌초..5명 전원 구조
오늘(20일) 아침 7시 40분쯤독도 인근 해역에서 10톤급수상레저용 요트가 좌초됐습니다. 당시 요트에는 5명이 타고 있었는데,신고를 받고 출동한 독도경비대에 의해무사히 구조됐습니다.경찰은 요트가 독도에 접안을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아 2021년 04월 20일 -

포항R]제철소 유해물질 시민이 직접 조사한다
◀ANC▶수십년째 포스코로부터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지자체와 정부는 아직 어떠한 조사에도나서지 않고 있습니다.개선에 진척이 없자, 포항제철소 인근 주민들이집 마당과 동네에 측정기를 설치해 직접 대기질 측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검은 분진...
장미쁨 2021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