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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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관광 예산 확보 잰걸음
경상북도가 문화·관광 분야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북의 내년도 문화·관광 분야 주요사업은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160억 원, 문화재 보수 1,052억 원, 국립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143억 원 등 입니다. 경상북도는 또 코로나 사태로 순연돼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앙...
김건엽 2021년 05월 19일 -

안동R]대면 면회 금지..병원에서 3주 만에 무슨 일이?
◀ANC▶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요양원과 병원의 대면 면회가 1년 넘게 금지돼 있죠.요양원에 있던 아버지가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3주 입원한 사이 몸 곳곳에 심한 욕창이 생겼다면 자식들 마음이 어떨까요 ?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2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여든 넘는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신...
김서현 2021년 05월 19일 -

안동R]청년들과 인구정책 토론‥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ANC▶ 경북은 빠르게 늙어가면서 심각한 소멸위험에 처해 있는데요, 경상북도가 인구 유출과 저출산 극복의 핵심인 청년들과 함께 토론회를 갖고수요자 중심의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경북의 청년인구 비중은 22.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반면 고령인구 비중...
김건엽 2021년 05월 19일 -

포항R]"민주주의로 물결쳐라!"‥미얀마 응원 공연 열려
◀ANC▶민주화 물결이 거세지고 있는 미얀마를응원하는 목소리가 5월 18일을 맞아국내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지역에서도 예술인 수십 명이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쳤는데요.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한 목소리로 응원하기 위해섭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EFFECT) 냄비시위쿠데타를 일으킨 군부...
박성아 2021년 05월 18일 -

안동R]봉화군, 미화원 사망 청소업체 계약 해지 결정
◀ANC▶봉화군과 위탁 계약한 청소용역 업체의 환경미화원이, 회사 측의 갑질로 힘들어하다 지난해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그 일 이후 이 업체는 잘 봐달라면서엄태항 봉화군수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엄태항 군수는 돈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업무 연관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봉화군은 미화원 ...
엄지원 2021년 05월 17일 -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112건 적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한전국 첫 일제단속에서100건이 넘는 위반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전국 231개 지방자치단체21만여 가맹점를 대상으로민관 합동 단속을 벌여 부정수취와 불법환전 77건과 제한업종 사용 14건 등 모두 112건을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단속을 통해 가맹점 84곳을등록 ...
김기영 2021년 05월 15일 -

경북도내 모든 학교 24일부터 정상 등교
경북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교생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과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사 운영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학생 수천 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학교 구성원간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 등교 확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김형일 2021년 05월 14일 -

영주 등 12개 지자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영주·문경·예천·봉화·울진 등 경북과 충청 12개 지자체 시장 군수 협의체가오늘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중부권 횡단철도는 3조 7천억 원을 투입해서산에서 천안·영주·봉화·울진까지 총 330km를 잇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그러나 ...
엄지원 2021년 05월 14일 -

안동R]엄태항 봉화군수 미화원 사망 업체서도 뇌물 혐의
◀ANC▶지난해 봉화군과 위탁계약한 청소용역 업체에서환경미화원이, 업체 사장의 아들로부터 갑질을 당해 힘들어하다 뇌출혈로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당시 유가족과 노조 등으로 구성된비상대책위원회는 봉화군에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후속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그런데 엄태항 봉화군수가 계약 해지는...
엄지원 2021년 05월 13일 -

'또래 집단 폭행' 여중생 5명, 경찰서 폭행 사실 인정
또래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받고 있는 15살 A 양 등 여중생 5명이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제(12일)A 양 등을 불러 조사한 결과,이들이 폭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성매매 요구를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복 폭행했다" 고 진술했습니다.경...
박성아 2021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