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

지진 피해 실사 조사.. "피해 입증 어려워"
1차 지진구제지원금 42억원이 지난 16일부터 지급된 가운데,정부 포항지진 피해구제 심의위원회가지진 피해 아파트 등에 대한 실사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는 최근 국무총리 산하 포항지진 피해구제 심의위원회와 함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북구 지역 일부 아파트등에 대해 실사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 사례 확인에...
장미쁨 2021년 04월 27일 -

안동R]경북교육청, 전국 첫 사이버 독도학교 개교
◀ANC▶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의 모든 사회 교과서에경북 울릉군에 있는, 우리나라 독도에 대한일본의 일방적 영유권 주장이 포함돼공분을 사고 있죠. 경북교육청이 전국 첫 사이버 독도학교를 열고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 한온라인 독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엄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51...
엄지원 2021년 04월 26일 -

안동R]TK 행정통합 손든 이철우, 도의회서 거친 언사
◀ANC▶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경북도의회 도정질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추진하겠다는,사실상의 철회 의사를 재차 밝혔는데요.이 지사는 행정통합을 비롯한즉흥적인 도정 운영을 비판하는 의원 지적에,부적절한 답변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내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대구경북 행정...
엄지원 2021년 04월 23일 -

'공직선거법 위반'조주홍 도의원, 2심도 당선 무효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국민의 힘 조주홍 경북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대구고법 손병원 부장판사는같은 당 총선 후보를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으로 기소된 국민의 힘 조주홍 경북도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조 도의원은 1심에서...
박재형 2021년 04월 22일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안승진 항소심도 징역 10년 선고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과 함께범행을 공모한 안승진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대구고등법원 형사부 손병원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승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안...
박재형 2021년 04월 22일 -

영주·상주 등 경북 5곳 고령층 백신 접종 시작
영주와 상주, 예천 등 경북 5개 시군이 오늘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를 개소하고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백신 공급에 따라 접종 대상자 가운데고령 순으로 30%가량을 우선 선정해1·2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봉화군은 1차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경북은 이달 29일 영양 등 6개 시군...
엄지원 2021년 04월 22일 -

경주 최치원 독서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4시 10분쯤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최치원 독서당에서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한옥 한 채와 안에 있던 집기류가 모두 타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아 2021년 04월 22일 -

경북도, 농번기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추진
정부의 국민 참여형 일손돕기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도 농번기인 이달부터 6월까지 도청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 농협 등 유관기관을 동원해 취약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섭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일손 돕기는어려움을 겪는 보호 대상 농가를 먼저 지원하는 운동으로, 경상북도는 독거·장애 농가와 고령·부녀자...
이정희 2021년 04월 22일 -

포항R]기후 위기의 시대..'탄소중립'은 필수
◀ANC▶지구의 날인 오늘,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지역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나왔는데요.지자체와 환경단체 모두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하다고입을 모았습니다.박성아 기자입니다. ◀END▶ ◀VCR▶방진복을 입고 방독면을 쓴 사람들이포항제철소 정문 앞에 모였습니다.지...
박성아 2021년 04월 22일 -

예년 두 배 이상 봄비로 지역 댐 저수량 충족
평년보다 두 배 이상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댐 저수량이 충분합니다. 현재 안동댐의 저수율은 75.2%,임하댐은 41.5%, 영주댐은 53.5%로30~40% 대인 예년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홍수기 이후 올해 2월 말까지는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지만,지난달 이후 안동과 영주에는 평균 203m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 ...
엄지원 2021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