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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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등 안전산행 강조
주왕산과 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산행철을 맞아 탐방 거리두기와 안전산행,자연보호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부탁했습니다.국립공원 측은 특히충분한 준비 운동과 자신의 체력과 질환을 감안한 산행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 16일까지를 봄철 특별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
이호영 2021년 04월 03일 -

포항R]경주 남산 석불 문화재 놓고 사찰간 갈등
◀ANC▶경북 경주 남산 자락에 있는 석불 문화재를 놓고 사찰 간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경주 남산 자락에 있는 보물 제63호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천진난만한 표정의 정감 넘치는 신라 말기 7세기 작품으로 추정됩니다.그런데 최근 삼존불 앞에 떡하니 텐...
김기영 2021년 04월 02일 -

'미공개 정보 자사주 매입' 포스코 경영진 수사 본격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한 혐의를 받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임원들에 대한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포스코 사건을 경제범죄형사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정우 회장 등은 지난해 4월 10일 포스코가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 계획을 의결하고, 이...
장미쁨 2021년 04월 02일 -

안동 범시민연대, 행정통합 반대 최대 규모 집회
안동 범시민연대가 경북도청 앞에서행정통합 반대 집회를 가졌습니다.이들은 "대구·경북 시·도지사의 선거 일정에 맞춰졸속으로 처리되는 행정통합을 인정할 수 없고,논의가 중단될 때까지 반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범시민연대와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집회 후 도지사실에 반대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안동시의원...
엄지원 2021년 04월 01일 -

재가 요양시설서 집단 감염‥어르신 20명, 종사자 3명
경북 경산의 재가 요양시설에서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경상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어제 오전 경산의 A 재가 요양시설에서종사자 3명이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를 통해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어 경산시 보건소가시설 종사자 10명과 어르신 2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어르신 20...
박재형 2021년 04월 01일 -

한울원전 1.2호기 발전 재개
한울원전 1호기와 2호기가 발전을 재개했습니다.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 1호기가 지난달 29일 재가동 승인을 받아 31일 오전 5시쯤 100% 출력에 도달했고한울원전 2호기도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발전을 재개해 오늘 오전 5시 20분에 100% 출력에 이르렀습니다.한울 1·2호기는 지난달 22일 새벽 2시...
김형일 2021년 04월 01일 -

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은 영풍 투자 중단해야
환경운동연합과,영풍제련소 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공단은 낙동강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19년 말 기준으로 영풍그룹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영풍 주식 전체 지분의 4.5%,주력 계열사인 고려아연...
엄지원 2021년 03월 31일 -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 관람 재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이 내일(1일)부터 다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수목원은 지난 연말부터 석 달간 운영을 중단하고 호랑이 숲 시설 개선과 보완작업을 해 이동 동선을 추가 개설하고 행동 풍부화 시설물도 새로 제작·설치했습니다.호랑이 숲은 3.8ha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크고 현재 암수 두 쌍, 모두 4마리가 ...
김건엽 2021년 03월 31일 -

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은 영풍 투자 중단해야
아시아 최대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과,영풍제련소 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공단은 낙동강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19년 말 기준으로 영풍그룹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영풍 전체 주식 지분의 4.5%,...
엄지원 2021년 03월 31일 -

상주 읍성, 성벽 위치 최초 확인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돼 문헌 속에만 존재하던 상주 읍성이 상주시 인봉동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한국문화재단은 1913년에 제작된 지적도에서성도로 표시된 부분의 현재 위치를 찾았으며,이 자리가 상주 읍성의 북동쪽 성벽임을발굴 조사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발굴한 유적지는 성벽 아래 기저부에 해당하며, 읍성 훼...
이호영 2021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