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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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4월 1일부터 '문무대왕면'으로 바뀐다
경주시 양북면의 명칭이 4월 1일부터 '문무대왕면'으로 바뀝니다. 동경주농협과 양북우체국 등 공공기관 명칭도 문무대왕이 들어간 이름으로 변경되는데, 동경주 권역의 특산품인 산딸기와 토마토, 참가자미, 한우 등의 브랜드에도 문무대왕을 접목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양북면은 조선시대까지 감포읍과 양남면을 ...
김기영 2021년 03월 29일 -

4월 1일부터 2분기 백신 접종
다음 달부터 2분기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경북에서는 포항 남구 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시작됩니다.4월 8일은 안동과 포항 북구·칠곡 등 5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4월 15일부터는 의성·문경·청송·봉화·경주 등 6곳, 22일부터는 상주·영주·예천·영덕 등 5곳에서 화이자 백...
이정희 2021년 03월 29일 -

돌리네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착수
문경시가 지난 19일 개장한돌리네 습지 2단계 복원사업으로습지 원지형 복원과 서식지 조성 등을 해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문경시는 훼손지 복원 사업과 함께토지 매수와 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습지 둘레길과 진입로 및 주차장 조성 등'문경돌리네습지 생태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호영 2021년 03월 29일 -

학교폭력 학생 치유·선도기관 경북 525곳 지정
경북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 상담과 가해 학생들의 선도를 위해 도내 525곳을 치료와 특별 교육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가해 학생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피해 학생을 위한 일시 보호기관도 3곳이 새로 지정됐습니다.경북 도내 347개 학교와 외부 71개 기관에서도 트라우마 치료와 학교 적응 등 다양한...
엄지원 2021년 03월 28일 -

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승격
의성군 다인면에 있는 대곡사 범종루가 경북 유형문화재에서 보물 2121호로 승격됐습니다.대곡사 범종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층 누각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전소됐다 1644년 이후 중창됐습니다.문화재청은 17세기의 양식적 변화를 잘 간직하고 있어 누각 건축의 변천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
이정희 2021년 03월 28일 -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 리스크' 재무에도 영향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리스크가 재무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영풍은 토지 정화와 주변 하천 복구 비용으로지난해 608억 원의 충당 부채를 설정했습니다. 충당 부채는 미래에 지출이 예상되는 금액에 대한 추정 금액인데, 608억 원은 지난해 영풍의...
엄지원 2021년 03월 27일 -

안동R]봄철 일조량 부족 "보광 재배로 극복"
◀ANC▶ 봄철엔 미세먼지와 황사, 또 흐린 날도 많아 일조량이 부족한데요 빛을 인위적으로 늘려주는 이른바 보광 재배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보도에 김건엽 기자입니다. ◀END▶ ◀VCR▶ 오이 재배 온실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일조량이 부족하기 일쑤였는데 LED 보...
김건엽 2021년 03월 26일 -

포항제철소서 폭발과 검은 연기.. 신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30분쯤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두세 차례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해 놀란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포스코는 60미터 높이의 주물선 고로 굴뚝과 대형 수조를 철거하는 공사가 실시됐으며,소방당국과 경찰에 사전 신고를 마쳤다고밝혔습니다.경찰은 어제 사전 현장 확인을 마쳤지만,주민 민원...
장미쁨 2021년 03월 26일 -

포항 골프장서 카트 추락.. 60대 노동자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쯤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골프장 협력업체 직원 4명이 탄 골프 카트가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노동자 66살 A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포항북부경찰서는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이들의 고용 형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
박성아 2021년 03월 26일 -

안동R]코로나도 못 막은 열정.."어르신 집에서 한글교육"
◀ANC▶글을 모르는 농촌 어르신에게 찾아가한글을 가르치는 '한글 배달 교실'이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1년 만에 재개됐습니다.어르신들이 자신의 집을코로나 여파로 문을 닫은 마을회관 대신교실로 사용하라고 선뜻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김서현 기자의 보돕니다. ◀END▶ ◀ANC▶◀SYN▶ 한글 교사: "무자에 받침 ㄱ...
김서현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