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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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소득 가정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접수
경북교육청은저소득 가정의 초·중·고생에게 지원하는교육비와 교육 급여를 오는 19일까지 신청받습니다.교육 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정의학생들에게 지원하며, 교육비는지원 항목별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는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온라인 복지로 또는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을 통해신...
박성아 2021년 03월 04일 -

포항R]포항시 수돗물서 짠맛에 소독약 냄새까지?
◀ANC▶최근 경북 포항의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는데요.그런데 이번에는 세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상완 기자입니다. ◀END▶ ◀VCR▶포항의 한 수족관. 지난달 중순부터 갑자기 열대어와 새우 등 물고기 수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구입해 간 물...
박상완 2021년 03월 04일 -

'위기아동 조기발견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경상북도가 위기 아동을 사전에 발견해 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원스톱 통합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3개 시·군에 있는 '드림스타트'를 '위기 아동 총괄지원센터'로 정해, 위기 아동이 발견되면 면담 조사를 한 뒤 희망복지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 분야로 전문 서...
이정희 2021년 03월 04일 -

경북교육청, 저소득 가정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접수
경북교육청은저소득 가정의 초·중·고생에게 지원하는교육비와 교육 급여를 오는 19일까지 신청받습니다.교육 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정의학생들에게 지원하며, 교육비는지원 항목별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는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온라인 복지로 또는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을 통해신...
박성아 2021년 03월 04일 -

안동R]산중 사찰, 대형 산불에 취약하다.
◀ANC▶ 지난달 안동시 임동면에서 난 산불은강한 바람을 타고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졌습니다. 봄철 대형 산불은 귀중한 산림자원뿐만 아니라 산중 사찰과 문화재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어 각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이호영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난달 21일 오후 안동시 임동면에서 일어난 산불은삽시...
이호영 2021년 03월 03일 -

소백산 설경 장관‥4월까지 일부 탐방로 통제
소백산 국립공원이 삼일절에 내린 눈으로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흰 평원처럼 변했고 우리나라에서만 군락을 이뤄 서식하는 수종인 '구상나무'에도 눈꽃이 피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눈, 비 덕분에 당분간 산불 걱정을 덜었지만 국망봉과 도솔봉으로 향하는 탐방로 7...
김건엽 2021년 03월 03일 -

포항지진진상조사위 활동 기한 3개월 연장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달로 종료되는 1년간의 활동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조사위는 사건의 중대성과 조사 업무량, 범위 등을 감안할 때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활동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진상조사위원회는 `포항지진의 진상 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4월 국무...
김형일 2021년 03월 03일 -

올겨울 독감 유행 안 해‥의심 환자 급감
올겨울은 계절성 대표 감염병인 독감이 유행하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2명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인 5.8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독감 환자가 급감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가 ...
김건엽 2021년 03월 03일 -

고교도 무상교육.. 경북교육청 47%, 352억 부담
새 학기부터 고등학교 1학년도무상교육 대열에 합류하면서,17년 만에 초·중·고 무상교육이 완성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학생 한 명당 한 해 123만 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들 예정입니다.경북의 고교 무상교육 대상은 6만 4천여 명으로747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국비를 제외...
엄지원 2021년 03월 03일 -

올겨울 독감 유행 안 해‥의심 환자 급감
올겨울은 계절성 대표 감염병인 독감이 유행하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2명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인 5.8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독감 환자가 급감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가 ...
김건엽 2021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