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아스트라 백신 현장 배분..접종 준비 완료

내일 시작될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경북에서도 오늘 시·군 보건소와 요양병원에 백신이 전달되고, 접종 시설도 모두 설치됩니다. 자체 접종이 있을 요양병원의 경우 128곳 중 27곳에 먼저 백신을 전달하고 나머지는 28일까지 차례로 공급합니다.보건소는 도내 25곳 중 내일 배송할 울릉도를 제외하고, 24개...

포항환경운동연합, '기억하라 후쿠시마' 1인 시위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1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환경단체의 1인 시위가 포항에서도 열렸습니다.포항환경운동연합은 1인 시위를 통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려 계획 중인데,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 바다의 오염도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쿠시마 수산물이 방사능에 ...

경북 아스트라 백신 현장 배분..접종 준비 완료

내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될 국내 첫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경북에서도 오늘 시군 보건소와 요양병원에 백신이 전달되고,접종 시설도 모두 설치됩니다. 자체 접종이 이뤄질 요양병원은 128곳 중 27곳에 먼저 백신이 전달되고 나머지는 28일까지 차례로 공급됩니다.보건소는 도내 25곳 중 내일 배송될 울릉도를 제외...

경북교육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 안전실태 점검

경북교육청이 다음 달 신학기 등교수업을 앞두고 이번 주까지 2주간 학교 안전 관리 점검을 마무리합니다. 점검 대상은 기저질환 학생과 교직원 관리,학급당 1개 이상의 손 소독제와 체온계 비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보건 교사 배치,학생들에게 지급할 보건용 마스크 비축 여부 등입니다.오는 2일 신학기부터 경북에서는...

안동R]코로나 백신 첫 출하.. 닷새간 78만 명분 수송

◀ＡＮＣ▶(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국내에 처음 공급되는 코로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출하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시작됐습니다.앞으로 닷새에 걸쳐 모두 78만 명분의 백신이 전국에 공급됩니다. 홍석준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국내용 코로나 백신 17만 명분을 실은 무진동 특...

안동R]확진자 속출하는 의성군.."초기 대응 실패"

◀ＡＮＣ▶설 연휴 이후 경북 의성군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가족 모임과 테니스 모임 발 감염자가 50여 명에 달하는데요.대구에서도 의성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가 25명이나 됩니다.의성군이 확산 초기에 심층 역학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김경철 기자의 보돕니다. ◀Ｅ...

경주 전복 어선 거룡호 인양..추가 실종자 발견 안 돼

지난 19일 경주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거룡호에 대한 선체 내부 수색 결과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포항해양경찰서는오늘 아침 8시 50분쯤 예인한 거룡호를 인양해 내부를 확인한 결과 실종자 4명을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해경은 선체 내부 감식을 통해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실종자를 찾기 위한 ...

산자부 결정 "한시적".. 에너지 전환 기조 유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한울 3, 4호기 공사계획 인가 연장 결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사업 허가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다시 재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

안동 뒷불 감시 570명 투입.. 헬기 9대도 계속 대기

안동 산불이 250헥타르의 산림 피해를 낸 뒤어제 오후 진화됐지만, 안동시는 오늘도 혹시 모를 뒷불 감시에 공무원 등 570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산림청도 진화 헬기 9대와 특수 진화대 30여 명을 계속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과 산림 당국은 발화지 인근에서 성묘 흔적을 발견하고 산불...

안동R]안동.예천 산불 21시간 만에 진화..밤새 뒷불 감시

◀ＡＮＣ▶(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21시간만인 오늘 낮가까스로 큰불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이 계속 불어혹시나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밤에도 뒷불 정리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이호영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