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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금품절도 혐의 부부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거나 훔친 혐의로 전북 무안군 32살 고 모 씨와 고 씨의 부인 19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6살 김모 양을 화장실로 유인해 금목걸이를 빼앗는 등 6차례에 걸쳐 빈집털이와 아동을 상대로 한 강도 등으로 30...
김은혜 2011년 02월 17일 -

건강보험 부정수급 불법체류자 등 5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국민건강보험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불법체류자 40살 A 씨와 A씨에게 건강보험증을 빌려준 외국인 근로자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친구 B씨의 건강보험증을 빌려 입원하고, A씨의 회사 사장 등은 연대보증을 해주는 수법으로 630만 원 상당의 국민건강 ...
김은혜 2011년 02월 17일 -

달서구 교육발전 정책토론회 열려
대구 달서구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과 교육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우수학생 유출을 막고 교육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우수한 교원 유치, 전문계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참여연대..부적절한 모금방식 비판
대구 참여연대는 일부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집단별 할당 모금은 준조세와 마찬가지라며 자율적 참여라는 적십자회비 취지에 어긋나고 공무원의 과도한 업무수행 또한 비상식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입주자대표의 결정이 주민의 뜻과 일치할 수 없다며 주민대표기구가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R]적십자회비..행정기관의 과도한 협조
◀ANC▶ 2월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입니다. 2000년부터 자율납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일부지역에서는 반 강제적으로 회비납부가 이뤄지는 구태가 남아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C.G]달성군 다사읍 적십자회비 관련 문서입니다. 동네별, 아파트 단지별로 목표액이 정해져 있고 실제 이 금액...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R]치우고, 다치고..폭설 여파 시달려
◀ANC▶ 어제 내린 많은 눈은 어젯밤 그쳤습니다. 하지만 녹지 않고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곳곳이 분주했고 낙상환자로 병원은 아침부터 북적였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새 주인을 기다리는 중고차들이 수북히 쌓인 눈에 모습을 감췄습니다. 빗자루와 대형 솔로 쓸고 털어봐도 얼어붙은 눈은 금새 털...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R]치우고, 다치고..폭설 여파 시달려
◀ANC▶ 그저께 내린 많은 눈은 곳곳에서 많은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낙상 사고 환자가 잇따랐고, 눈을 치우느라 하루종일 분주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새 주인을 기다리는 중고차들이 수북히 쌓인 눈에 모습을 감췄습니다. 빗자루와 대형 솔로 쓸고 털어봐도 얼어붙은 눈은 금새 털리지 않습니...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반신욕하던 70대 쓰러져 숨져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목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던 70살 신모 할머니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평소 빈혈이 심했다는 유가족의 말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2월 16일 -

R]곳곳에서 폭설 후유증
◀ANC▶ 남] 어제 새벽부터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대구는 밤부터 눈이 그치기는 했지만, 폭설에 따른 후유증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 사고로 망가진 차량이 밀려든 정비공장은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병원에도 눈길에 미끄러져 다친 낙상 환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김은혜 2011년 02월 15일 -

R]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ANC▶ 남] 크고 작은 눈길 교통 사고도 잇따라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 가뜩이나 미끄러운 길에 거북이 운행을 했던 도로에서 사고까지 나면서 교통 정체도 더 심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승합차 한 대가 바닥을 드러낸 채 옆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119 대원들이 차...
김은혜 2011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