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자체수익으로는 월급도 못줘
◀ANC▶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체 세수입으로는 직원들의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정환경이 열악한 기초단체의 세수입이 직원 인건비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8개 구....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교정의 날 기념 가석방 실시
대구지방교정청은 오늘 교정의 날을 기념해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수형자 152명을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가석방에서는 교정의 날을 기념해 달마다 시행하는 정기 가석방에 포함되지 않은 10년 이상 장기 수형자 13명도 가석방했습니다. 대구교정청은 하지만 재범이 우려되거나 일반 국민들의 ...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대구.경북 절반 이상 기초단체 인건비 충당 못해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체 세수로 공무원 인건비 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자치단체 예산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5개 구청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의 지방세 수입이 공무원 인건비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억대 리베이트 챙긴 자동차부품회사 간부 영장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협력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대구 모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간부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납품 받는 과정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검사 사칭 강도행각 30대에 중형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검사를 사칭해 20대 여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35살 강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계획적이고 지능적으로 이뤄줬고, 범행 경위 등에 비추어볼 때 죄질이 나빠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검사 신분...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1억 5천만원어치 맨홀 덮개 절도 일당 검거
철재용 공공시설물을 훔친 구청 일용직 근로자 등 22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가로수 보호판과 가로등, 맨홀뚜껑 등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포항시 남구청 소속 일용직 근로자 53살 전모 씨를 비롯해 건설업자, 장물업자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씨 등 일용직 근로자 11명과...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주상복합 투자 군인공제회 회장 아들 수사
아파트 건설시행사인 해피하제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검찰청이 군인공제회 이사장 아들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대구지검은 군인공제회가 지난 2005년 대구 수성구 모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에 투자할때 이사장 아들이 10억 여원을 챙겼다는 의혹이 군인공제회에 대한 대검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남에 따라 대...
한태연 2008년 10월 27일 -

제 6회 참여재판...남편 살해사건에 결과 주목
수십년 동안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돼 재판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오늘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엽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말 새벽 자신의 뺨을 때리며 행패를 부리...
한태연 2008년 10월 27일 -

청도 반시축제 개막
청도군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청도 특산품인 청도반시 홍보를 위한 '2008 청도반시 축제'를 엽니다. 축제에는 청도 예술제를 비롯해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건강줄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청도반시 요리 경진대회와 감물염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세계 ...
한태연 2008년 10월 24일 -

"변호사 63% 간통죄 폐지에 찬성"
지역 변호사 10명 가운데 6명이 간통죄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변호사 330명을 대상으로 '간통죄 폐지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132명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83명이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변...
한태연 2008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