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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조희팔 조카 자택 등 압수수색
대구지방검찰청은 조희팔의 조카로 그저께 숨진 류 모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구지검 형사4부는 어제 오후 대구 동구의 류 씨 아파트와 사무실에 수사관 10명을 보내 노트북 2대와 컴퓨터 5대, 휴대폰 2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류 씨가 조희팔의 불법자금 세탁에 관여했는지와 강태용의 ...
양관희 2015년 10월 22일 -

"대구 65개 학교에 보건교사 없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15%에 해당하는 65곳에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는 대구시교육청의 보건교사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41곳,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6곳에 보건교사 대신 일용직 보건강사가 배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보건교사를 둬야하는데도 ...
양관희 2015년 10월 21일 -

R]'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지자체 힘 합쳐
◀ANC▶ 경북 고령과 경남지역에 걸쳐 있는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문화재청이 손을 잡았는데, 오는 2018년 등재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원전 1세기부터 6세기까지, 경북 일부와 경남지역에서 세를 떨...
양관희 2015년 10월 21일 -

R]보훈단체 지회장,회원 명의로 근로비착복 사기혐의
◀ANC▶ 경산의 한 보훈단체 지회장이 회원들 명의를 사용해 일용 근로비를 부당하게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회장을 사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의 상이군경회 회원 A씨는 최근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일도 하지 않았는데 자신 이름으...
양관희 2015년 10월 19일 -

주말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23.7도, 안동 24.4도, 포항 22.4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대구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일요일 대구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양관희 2015년 10월 16일 -

대구참여연대, "공익제보 지원조례 제정 필요"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시의회에 공익제보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내고 지방자치와 여러영역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제보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지자체의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명시돼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조례를 제정하라...
양관희 2015년 10월 16일 -

칼슘제품을 골다공증 완치제로...노인 380명 속여
대구 달서경찰서는 미네랄이 든 칼슘제품을 허위 과장광고해 노인들에게 판 혐의로 50살 배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달서구의 한 사무실에서 노인 380명에게 미네랄이 든 칼슘제품을 골다공증 치료제로 속인 뒤, 1억 5천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양관희 2015년 10월 16일 -

대구경실련, 택시근로자복지센터 지원 폐기 촉구
대구MBC가 지난해 보도한 택시근로자복지센터 건립과 관련해 대구경실련이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택시근로자복지센터가 낸 예산 요청을 대구시가 거부하고 더 이상 재론되지 않도록 지원 방침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택시근로자복지센터는 대부분의 택시노동자가 속해있는 노조와 별개의 법인이고, 이 ...
양관희 2015년 10월 15일 -

R]자전거 사고 조심...대구 한 해 사고 천 400건
◀ANC▶ 자전거 타는 인구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대구에서만 83명이 자전거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안전의식도 높여야 되지만 제도정비도 시급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6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20대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
양관희 2015년 10월 14일 -

노인상대 허위·과장광고 건강식품 판매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효능을 허위·과장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홍보관을 차려두고 노인들에게 프로폴리스 건강식품을 팔면서 "암세포를 없애고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며 허위·과장광고한 혐의를 ...
양관희 201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