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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지하 창고 화재...4천만 원 피해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90여 제곱미터와 각종 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양관희 2015년 10월 14일 -

메르스 늑장보고 공무원 해임 취소·감경 청구 기각
메르스 의심 증상을 늑장 보고해 해임 처분을 받은 대구 남구청 공무원이 처분 취소·감경 청구를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대구시는 공무원 52살 김 모 씨가 지난 8월 시에 요구한 메르스 관련 해임처분 감경·취소 청구에 대한 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김 씨가 지역경제에 큰 손실을 끼...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7도, 구미 22.8도, 안동 22.5도, 포항 23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아 평년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1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대구 청년 시민단체, 정부 청년정책 규탄(vcr)
함께하는 대구청년회 등 대구 청년 시민단체들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청년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정부와 대기업이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임금피크제를 비롯한 노동개혁안은 기업들의 비용절감 대책일 뿐 청년일자리 대책으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구지역 고용...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공기업 퇴직 선후배 '짬짜미'...입찰비리적발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공기업 출신 선후배들이 유착돼 입찰방해 등의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투자유치센터장 52살 고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 씨에게 입찰 정보를 받은 혐의로 산업단지 분양 컨설팅 용역 업체 대주주 53살 황 모 씨등 2명도 구속 기소됐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14년 9월 한국산...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국정화 교과서 철회·규탄 기자회견 열려(vcr)
전교조 대구지부와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정권의 요구에 따라 교과서 서술이 뒤바뀌어 교육현장에 혼란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제도라고 비판하고, 국정화 철회를 정부에 ...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R]공기업 퇴직 선후배 '짬짜미'...입찰 비리 저질러
◀ANC▶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비공개 정보를 몰래 빼돌려 용역을 따낸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한때 공기업에서 같이 근무했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돈과 입찰 정보를 서로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공단분양 컨설팅 용역 회사입니다. ...
양관희 2015년 10월 13일 -

기후여정단,기후위기 대응 촉구
환경·여성시민단체와 종교단체로 구성된 '기후 여정'순례단이 오늘 동성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변화로 재난피해가 늘고 있다며 지역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행정조직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주문했습니다. 또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인 '기후등록부'와 '시장협약'...
양관희 2015년 10월 10일 -

R]도전! 한글 경연대회...소통이란 한글 의미 되새겨
◀ANC▶ 남] 오늘 한글날을 맞아 이색적인 한글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초등학생과 한글을 갓 배운 어르신, 이주여성이 한 팀을 이뤘는데, 아주 유쾌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배움이라는 한글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초등학교 ...
양관희 2015년 10월 09일 -

R]"동인동 찜갈비 신뢰 살리자"...간담회 열려
◀ANC▶ 대구 동인동 찜갈비 업소들이 다른 부위의 고기를 섞어 팔다 적발됐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동인동 찜갈비 상인들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준 점을 사과하고 한 번 잃은 신뢰를 되찾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 찾는 사람들의 발...
양관희 2015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