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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부 "대구시 독자 추진 백신 구매 안 해"
◀ANC▶정부가 대구시의 화이자 백신 구매 제안을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허가된 백신의 용량과 다르고, 업체 역시 공식 유통경로가 아니어서의심스럽다는 이유에서인데요.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협의회에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중앙사고수습본부는대구시가 독자...
윤영균 2021년 06월 03일 -

"학급당 학생 수 스무 명으로 제한" 입법 청원 시작
학급당 학생 수를 스무 명으로 제한하자는입법 청원 운동이 시작됐습니다.전국 교직원노동조합은 "학생들을 배움에서 소외시키지 않으려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10만 명을 목표로 입법 청원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지난해 발의된 학생 수를 20인 이하로 하는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됐...
윤영균 2021년 06월 01일 -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경북은 9명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스무 명 늘었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달서구 열두 명, 남구 세 명, 중구와 동구,북구와 수성구, 달성군에서 한 명씩 늘었습니다유흥주점 관련 연쇄 접촉자가 한 명 느는 등여섯 명이 증가해 지금까지 223명이 감염됐고,이슬람 기도원 관련 추가 감염자도 두 명 늘었습니다.한편...
윤영균 2021년 05월 30일 -

R]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백신 접종해야"
◀ANC▶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 모두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돼전반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대구시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현재 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대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21년 05월 30일 -

R]무더위 다가오는데..쪽방 대책은?
◀ANC▶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이번 여름 평균 기온은 예전보다 조금 높고,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창문 하나 있는 좁은 방에서 지내는쪽방 거주민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질환뿐 아니라 목숨을 ...
윤영균 2021년 05월 29일 -

대학 입학자 수 10년 만 대구 8.5%↓ 경북 15.6%↓
대구의 대학 입학자 숫자가 10년 전보다 8.5%,경북은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입시기관인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대구의 2020년 대학 입학자는 만여 명으로2010년보다 9백여 명 줄었고,경북은 2만6천여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4천여 명 줄었습니다.전국적으로는 3만천여 명, 8.2%가 감소했는데,수도권은 0.9%...
윤영균 2021년 05월 22일 -

대구 고용률 증가 전국 1위 "코로나 이전 회복"
대구의 고용률 증가 폭이 두 달 연속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121만7천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8만6천 명이늘어나면서 고용률은 4.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지난 3월의 대구 고용률도 2020년 3월보다4.4% 포인트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전국에서 가장 고용률 증가 폭...
윤영균 2021년 05월 21일 -

2022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지역 4곳 지정
교육부가 발표한 내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18곳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4 곳이 포함됐습니다.일반대학은 대구예술대학교와 경주대학교,전문대학은 영남외국어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입니다.이들 대학은 2022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돼사실상 퇴출 대상으로 진단됐습니다.교육부는 구조개혁을 추진해 회생할...
윤영균 2021년 05월 21일 -

R]'매뉴얼'대로 도시가스 점검해 봤더니..
◀ANC▶도시가스 검침과 안전 점검을 하는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지회가연장근무, 휴일근무수당 지급을 회사 측에 요구하며3차 파업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그런데 회사 측에서는 시간 안에 알아서 일을 끝내면 되지 않느냐며수당을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그렇다면 실제 안전 점검에는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검침 과...
윤영균 2021년 05월 19일 -

R]광주행 버스에 몸을 싣는 사람들
◀ANC▶5.18 민주화운동이 올해 41주년이 됐지만정치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는광주에 비해 5.18의 아픔과 의미를조명하는 활동이 부족했던 게 사실인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20년 가까이매년 5월18일이 되면 광주행 버스에 몸을 싣는 시민들이 있습니다.광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아픔을 공감해온이들의 ...
윤영균 2021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