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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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쓰레기산 자연 생태계 복원사업 확정
의성군 단밀면 이른바 '쓰레기산' 처리현장이 환경부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합니다.의성군은 내년에 우선 5억 5천만 원을 들여 복원 계획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후년에 지형 정비와 생태 복원 작업에 들어갑니다.생태축 복원에는 생태서식습지와 곤충서식지 등이 조성되고, 2023년 사...
이호영 2021년 10월 07일 -

'온실가스 배출 1위' 포스코.."수소환원제철 추진"
◀앵커▶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1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기업인 포스코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공해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뚜렷한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포스코는 온실가스 감축 대책으로 '수소환원제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박...
박성아 2021년 10월 06일 -

만주로 간 여성들
◀앵커▶일제에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독립투쟁에는 남성들만이 주역이 아니었습니다.그들 뒤에는 만주로 망명한 남편을 도와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이자 어머니가 있었습니다.이들은 가부장적인 사회의 틀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 의로움을 실천한 시대의 선각자이기도 했습니다.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
이호영 2021년 10월 06일 -

영일대해수욕장서 전국체전 성화 봉송행사
102회 전국체전과 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 봉송행사가 오늘(6일)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강화 마니산 첨성단과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안동과 의성, 울진을 거쳐 포항에 도착했으며 영일대 누각에서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까지 880m를 지역 자 40명이 릴레이 봉송했습니다.성화는 포항과 경주...
이규설 2021년 10월 06일 -

경북도, 도지사 공약 평가할 '도민배심원단' 운영
경상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함께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 이행과정을 평가할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운영합니다.도민배심원단은 무작위 추출과 전화면접을 통해 5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 관계자와 함께 다음 달 3일까지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을 심의, 평가하고 제안된 의견을 공약 이행과정...
이도은 2021년 10월 06일 -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회수 부당 결의안 채택
영덕군의회가 천지원전 특별지원 가산금 회수가 부당하다며 가산금 반환과 정부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가 영덕 천지원전 사업을 추진하면서 1조원 지원 등을 약속했지만, 2017년 일방적으로 사업을 백지화해 특별지원금 380억 원을 회수하고 1조원 지원 약속도 지키지 ...
이규설 2021년 10월 06일 -

국민의 힘 월성원전 검찰 고발..사주 의혹 조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 힘이 검찰에 고발한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의혹이 있다며 조사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박 장관은 어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지난 해 10월 20일 감사원의 월성원전 감사 결과 발표 직후 이틀만에 곧바로 국민의 힘의 검찰 고발이 이뤄진 점...
김형일 2021년 10월 06일 -

수성사격장 소음측정결과 주민설명회 8일 개최
포항수성사격장 소음측정결과 주민설명회가 오는 8일 오전 포항시 장기면 행정복지센터에서열립니다.이 날 설명회에는 국민권익위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성사격장에서 진행된 포사격과 폭파 및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실사격 훈련 소음측정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소음 측정은 지난 6...
이규설 2021년 10월 06일 -

끊이지 않는 테트라포트 사고..대책은?
◀앵커▶거센 파도나 해일을 막기 위해 놓여진 안전 구조물 '테트라포드'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3년 사이 경북동해안에서만 3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배현정 기자▶해경 구조 대원이 거센 물살을 가르며 테트...
배현정 2021년 10월 05일 -

4년제 이어 전문대도 수시모집 고전 면치 못해
◀앵커▶4년제 대학교에 이어, 전문대학의 1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도 마감됐는데요.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역 전문대도 대부분 지원자가 급감했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서현 기자▶국립 안동대와 동양대 등 경북 북부지역 주요 4년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3년 연속 하락한 데 이어, 전문대도 고전을 면...
김서현 2021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