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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상임위원장자리 얼마나 좋은데요"
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누가 위원장직을 맡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상임위원장 자리 그 자체만해도 참으로 탐이 난다는 얘긴데요.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내심 희망하고 있는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 "얼마나 좋은 자립니까? 비서도 딸려나오지 판공...
한태연 2006년 06월 14일 -

지역 국회의원, 국회직 윤곽
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누가 위원장직을 맡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정경제위원장 자리는 박종근 의원 후임으로 재선인 이한구 의원이 희망하고 있고, 3선의 임인배 의원은 산업자원위원장 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농림해양수산위원장으로는 권오을 경북도당...
한태연 2006년 06월 13일 -

강재섭, 당대표 가능할까?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5선 의원인 강재섭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거의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출신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직을 이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나라당내 당권 출마가 유력한 의원은 강재섭 의원을 비롯해 이재오 원내대표, 박...
한태연 2006년 06월 12일 -

지방분권운동, 대수도권론 강력 반발
최근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주장하고 있는 대수도권론에 대해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수도권 규제철폐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단체장 당선자들이 말하는 은 2천 400만 지방민을 외면한 채 ...
한태연 2006년 06월 12일 -

지방분권운동, 대수도권론 강력 반발
최근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주장하고 있는 '대수도권론'에 대해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수도권 규제철폐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단체장 당선자들이 말하는 은 2천 400만 지방민을 외면한 채...
한태연 2006년 06월 12일 -

선관위, 당선.무효 소청 접수
대구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5.3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의 당선무효와 선거무효 소청을 접수합니다. 선관위는 "선거무효 소청은 선거관리 절차상 하자로 선거 자체가 무효임을 주장할 때 할 수 있고, 당선무효 소청은 선거는 유효하지만, 당선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당선됐을 때 할 수 있다"고 ...
한태연 2006년 06월 12일 -

돌려 받지 못하는 기탁금 20억원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 후보들이 돌려받지 못한 기탁금이 20억원 정도 됩니다. 대구와 경북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낸 기탁금 46억 800만원 가운데 후보들이 돌려받지 못하는 금액이 43%인 19억 9천 200만원에 이르고, 특히 경상북도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기탁금 17억 3천만원 ...
한태연 2006년 06월 09일 -

경북 의원들, 지도부선출 대구와 같이해야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 경북 의원들이 당대표 선출에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출신 의원들은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당내 대구 경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한편,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는 3선의 김광원 맡을 가능성이 높...
한태연 2006년 06월 09일 -

선거비용 짜맞추기 고심
◀ANC▶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선거가 끝나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바로 선거비용을 신고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선거비용 제한액을 넘기면 당선자는 당선 무효까지 될 수 있고, 낙선자도 형사처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의 한 시의원 당선자 사무...
한태연 2006년 06월 08일 -

선거비용 짜맞추기 고심
◀ANC▶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선거가 끝나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바로 선거비용을 신고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선거비용 제한액을 넘기면 당선자는 당선 무효까지 될 수 있고, 낙선자도 형사처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의 한 시의원 당선자 사무...
한태연 200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