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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선주자로 받아주지 않으니....
한나라당내 강재섭 전 원내대표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원유세차 전국을 돌며 사실상 대선주자로서 얼굴 알리기에 힘을 쓰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정작 자신을 대선주자로 받아주지를 않아 여간 곤혹스럽지 않았다는 얘기였어요. 강재섭 전 원내대표, "제가 울산, 제주도를 가서 지원유세를 했는데, 거기서 나를 소개할 ...
한태연 2006년 05월 31일 -

이번 선거 관전포인트는?
◀ANC▶ 이번 선거는 선거종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정계개편 발언 등으로 선거 판세에 각종 변수가 많았습니다. 한나라당 일색 구도에 얼마만한 변화가 올 지가 관심입니다. 한태연기잡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이번 5.31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안은, 한나라...
한태연 2006년 05월 31일 -

경산시 기념품 돌려 물의
경산시가 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 5천원이 든 봉투 천 500여개를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돌려 선관위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산시는 현충일을 맞아 경산에 사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천 500명에게 돌렸고, 돈을 돌리기 전에 선관위에 의뢰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06년 05월 30일 -

D-1, 시.도지사 막판 유세
5.3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은 마지막 총력전을 펼칩니다. 이재용, 김범일, 이연재, 박승국, 백승홍 등 대구시장 후보들은 오늘이 자신을 알리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 입구를 시작으로 낮에는 재래시장 등지를 돌며 부동표 이삭줍기에 나섭니다. 경북도지사의 경우, 열린우리당 박명재 후...
한태연 2006년 05월 30일 -

D-1, 시장,지사 후보 마지막 호소문
투표 하루 전 날인 오늘 후보들은 막판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질곡을 풀기 위한 첫 단추는 무능한 한나라당에 대한 반대투표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는 "254만 대구시민의 엄중하고 소중한 선택을 ...
한태연 2006년 05월 30일 -

현금 든 봉투 배포, 선관위 조사
경산지역에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이 든 봉투가 뿌려져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경산시장 모 후보측이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 5천 원이 든 봉투 1개를 증거물로 입수해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산시 선관위는 이 후보측 사무장과 경산시 관계자를 불...
한태연 2006년 05월 30일 -

한나라 우세, 무소속 약진 예상
◀ANC▶ 5.31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은 압승을 자신하고 있지만 무소속 후보의 약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고령군수 선거를 비롯해 의성과 울릉, 영주,봉화,군위등 경북 일부 선거구에서는 선거전이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D-2, 시.도지사 후보 막판 세몰이
5.3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은 다양한 유세활동을 펼치며 막판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이재용,김범일,이연재,박승국, 백승홍 후보 등 대구시장 후보 5명은 오늘 오전에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리는 TV토론회에 참석한뒤 대구지역 재래시장과 각종 행사장 등지를 돌며 바쁜 일정을 보냅니다. 박명재,김관용 경북 ...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장애인 비하 발언 김범일 후보 공격 수위 올려
지난 27일 한나라당 관계자가 중증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과 관련해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 관계자가 장애인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등 비난과 욕설을 한 것은 사회적 약자의 절규를 외면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중증장애...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후보 70%, "타후보 불법선거운동 봤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후보 9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8%인 696명이 다른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봤다고 답변했습니다. 비방이나 흑색선전이 34.9%로 가장 많았고, 금품이나 음식물 제공행위 24.8%, 공천헌금 등 불법정치자금 수수행위가 14.1%였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이...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