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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면에 무방비' 오래된 경로당
◀ANC▶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이 지정한 1등급 발암물질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데요.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하다 보니 일선 학교에서는 석면 제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는 대책이 사실상 없는 상황입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20년 12월 21일 -

"노동청장 사퇴" 민주노총 간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8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당시 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과 스티커 등을 입구 유리문 등에 붙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간부 두 명에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다른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윤영균 2020년 12월 19일 -

R]김영만 군위군수 징역 7년 선고
◀ANC▶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만 군위군수가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전찬걸 울진군수는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아 간신히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지방법원은 관급공사와 관련해억대 뇌...
윤영균 2020년 12월 18일 -

R]홍석준 의원 벌금 700만 원..21대 첫 당선무효형
◀ANC▶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이 1심에서 벌금 7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첫 당선무효형입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국민의힘 소속 달서구갑 홍석준 국회의원이1심에서 벌금 7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
윤영균 2020년 12월 17일 -

'고 최숙현 가혹행위' 운동처방사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최숙현 선수는 사망에 이르렀고 다른 피해자 10여 명은 고등학생이거나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로 오랜 폭행 피해의 고통 극복이 쉽지 않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영균 2020년 12월 17일 -

구미에서 올 겨울 첫 저체온증 사망 발생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미에서 한랭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구미시의 한 건물 계단에서 51살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다며 이번 겨울 들어 경북에서 10명, 전국적으로 52명의 저체온증 등 ...
윤영균 2020년 12월 16일 -

경북 구미 농장에서 출하한 닭, 고병원성 AI 확진
경북 구미의 육계농장에서 출하한 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의 농장에서 출하한 닭을 상주 도계장에서 도축 하기 전 간이 검사를 해보니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주 도계장을 폐쇄하고 계류 중인 닭 ...
윤영균 2020년 12월 15일 -

검찰,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풍력발전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여 원을 받는 한편, 자신의 친척을 관련 업체에 취업시키고 2016년 유럽 부부여행 경비 9백여만 원을 업체 관계자에게 내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징역 10...
윤영균 2020년 12월 15일 -

R]팔공산 구름다리 강행하나?
◀ANC▶대구시가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강행할지 중단할지를 이번 주 안으로, 늦어도다음 주 월요일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그때까지 사업을 시작하지 않으면국비 25억 원을 반납해야 한다는 게 이유인데요.25억 원을 반납하지 않으려고 180억 원짜리 사업을 해야 하나이런 주장과 함께, 4년이란 긴 시간 동안여러 의...
윤영균 2020년 12월 15일 -

검찰,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풍력발전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여 원을 받는 한편, 자신의 친척을 관련 업체에 취업시키고 2016년 유럽 부부여행 경비 9백여만 원을 업체 관계자에게 내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징역 10...
윤영균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