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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사칭 미성년자 성범죄..징역 23년
대구지방법원은 포털사이트에 산부인과 관련 상담 글을 올린 아동과 청소년 7명에게 산부인과 의사를 사칭하며 진료를 해주겠다고 속여 이들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사 성행위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남성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20년 동안 부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폐업한 산부인...
윤영균 2020년 12월 11일 -

태양광 사업 허가 빌미 뇌물 요구 공무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8년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허가를 빨리 내주겠다며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영천시청 공무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공무원은 뇌물을 요구한 건 농담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친분도 없는데 여러 번 요구한 점으로 미뤄 농담이었다고 보기 어렵다...
윤영균 2020년 12월 11일 -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이월드 대표 벌금 천만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해 8월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난 이월드의 대표이사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월드 직원 두 명에는 각각 벌금 7백만 원, 이월드 법인에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월드 측의 책임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에게도 과실이 있고 이월드가 치료비를 대납하고...
윤영균 2020년 12월 10일 -

R]동화사 "반대" 팔공산 구름다리 중단되나?
◀ANC▶대구시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강행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에큰 변수가 생겼습니다.동화사에서 반대한다는 입장을대구시에 공식적으로 전달했기 때문인데요.대구시는 조만간 사업을 강행할지 중단할지결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동화사가 ...
윤영균 2020년 12월 09일 -

아파트 우편함 마스크 절도‥ 벌금 4백만 원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월 28일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세대별 우편함에 넣어 뒀던 마스크 60여 장, 14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50대는 마스크를 훔치기 위해 주민을 따라 아파트 공동 출입문을 통과한 것으로 조사돼 주거 침입 혐의로도 재판을 받았습...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 -

R]팔공산 구름다리 "법 위반 추진" 논란
◀ANC▶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하는 만큼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구시는 여전히 케이블카 업체와의사회공헌 협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여러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 -

대구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 제명
대구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대구 서구의회는 전체 구의원 11명 가운데 민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무소속인 민 의원은 지난해 8월 민간업체에게 자신의 아들 학교 교실에 천2백만 원어치의 환기창을 설치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 -

아파트 우편함 마스크 절도‥ 벌금 4백만 원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월 28일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세대별 우편함에 넣어 뒀던 마스크 60여 장, 14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50대는 마스크를 훔치기 위해 주민을 따라 아파트 공동 출입문을 통과한 것으로 조사돼 주거 침입 혐의로도 재판을 받았습...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 -

아파트 우편함 마스크 절도‥ 벌금 4백만 원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월 28일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세대별 우편함에 넣어 뒀던 마스크 60여 장, 14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50대는 마스크를 훔치기 위해 주민을 따라 아파트 공동 출입문을 통과한 것으로 조사돼 주거 침입 혐의로도 재판을 받았습...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 -

대구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 제명
대구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대구 서구의회는 전체 구의원 11명 가운데 민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무소속인 민 의원은 지난해 8월 민간업체에게 자신의 아들 학교 교실에 천2백만 원어치의 환기창을 설치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윤영균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