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

영덕 황금은어 오늘부터 드라이브스루 판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된 영덕 황금은어 축제용 은어가 오늘(3일)부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됩니다.영덕군은 오늘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지품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황금은어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아 2021년 08월 03일 -

경북도 성평등지수 전국 하위권‥대책 시급
경상북도의 지역 성평등지수가 수년째 전국 하위권을 기록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경북도는 올해 초 발표된 2019년 기준 지역성평등지수가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을 차지하고, 특히 복지 부문에서는 전국 꼴찌를 기록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관리자 비율과 남녀 임금격차 등이 반영된 의사...
장미쁨 2021년 08월 03일 -

문경 개 물림 사고 개 주인 구속영장 신청
문경시에서 산책 중이던 모녀를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냥개 주인에게, 경찰이 중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문경시 영순면 66살 A씨는 지난 25일 마을 산책로에 키우던 개 6마리를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풀어놔 산책 나온 모녀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앞서 문경시는 A씨에게 개 목줄 미착용에 ...
김서현 2021년 08월 03일 -

포스텍, 울릉도 연안에 스마트 양식 도입
포스텍은 울릉도 연안 양식장에 스마트 양식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포스텍이 개발한 스마트 양식은 무선 수중카메라를 통해 양식장 내 어류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태양광을 통해 충전하는 등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포스텍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양식이 어려운 도서 ...
장미쁨 2021년 08월 03일 -

대마 산업화..그러나 안동포는 명맥 끊길 위기
◀앵커▶안동에서 짜낸 삼베, 안동포는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으로 쓰일 만큼 최고급 옷감이었는데요.이 안동포의 원료가 바로 대마 줄기입니다. 작년 안동이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며 대마 재배와 산업화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가고 있는 반면, 전통 안동포는 수요 감소와 생산자의 고령화로 명맥을 이을 수 있을...
김서현 2021년 08월 03일 -

"부실한 책임 규명"..지진 진상 조사에 잇따른 비판
◀앵커▶포항지진 진상조사 위원회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불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이번 조사 역시 산업부 등 핵심 기관에 대한 책임 규명은 부족하고, 오히려 포항시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와 포항시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박성아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성아▶기자1년 3개월 동안 이뤄진 포항지진의 진...
박성아 2021년 08월 03일 -

야간시간대 해수욕장 방역 수칙 위반 집중 단속
포항시는 야간시간대 해수욕장 방역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포항시는 6개 지정 해수욕장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음주·취식 행위와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지만, 최근 영일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단속 요원...
장미쁨 2021년 08월 03일 -

민주당 경북도당 지방의원 16명, 이낙연 지지 선언
민주당 경북도당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16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통합신공항의 차질없는 추진과 문경-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 같은 경북의 숙원사업을 약속했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이번 지지선언에는 김영선, 김준열, 김...
김건엽 2021년 08월 02일 -

고수온 주의보 발령 1주일 만에 15만 마리 폐사
지난달 24일 동해 중·남부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1주일 만에 경북동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 1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지역별로는 포항 8곳에서 7만 8천 마리, 울진 2곳에서 6만 3천 마리, 영덕 4곳에서 1만 마리 등으로, 대부분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와 넙치입니다.
김기영 2021년 08월 02일 -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하던 20대 소나무 걸려 구조
어제(1일) 오후 2시 50분쯤 포항시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주차장 인근 솔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0대 김모씨가 8m 높이의 소나무에 걸렸습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로프를 이용해 김씨를 구조했고 다행히 부상은 없었습니다.소방당국은 곤륜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이륙한 김씨가 장비조작 미숙으로 나무에 걸...
배현정 2021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