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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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추가 성추행 폭로‥ 직원 갑질 의혹도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 문경시 등이 투자해 만든 공기업이죠. 문경레저타운의 대표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대표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한 여직원이 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철 기자입니다. ◀영상▶ "손이 차가워 보여 만졌다", "교육적 차원에서 여성의 ...
2021년 07월 13일 -

국산 국화 '백강' 호평‥국화도 국산으로 대체
◀앵커▶ 경조사용으로 많이 쓰이는 대형 국화는 일본 품종의 점유율이 높은데요. 국내 연구진이 품질 좋은 국산 품종을 개발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하우스 안이 온통 흰국화로 가득합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백강'입니다. 주로 대형 화환에 사용되는데 꽃이 크고 꽃잎 수...
2021년 07월 12일 -

손 차가워 보여 만졌다?..문경레저타운 성추행 의혹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대주주로 있는 문경레저타운의 대표가 최근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해당 여직원은 대표가 손을 만지고, 여성의 노출 사진을 보여줬다며 피해를 호소했는데요, 대표는 여직원의 손이 차가워 보여 만졌고, 교육적 차원에서 여성 노출 사진을 보여 줬다는 ...
2021년 07월 12일 -

"체온 재고 밴드 꼭 차야" 해수욕장 방역 비상
◀앵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포항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개장합니다.하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경북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포항 6개 해수욕장은 9일부터, 경주와 영덕, 울진의 ...
장미쁨 2021년 07월 09일 -

예산 남기지 말고 재난 지원금 집행하라!
◀앵커▶ 한 해 살림을 살고 난 뒤 남는 순세계 잉여금이 경주시의 경우 다른 지자체에 비해 2-3배나 많다는 보도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코로나 19로 힘겨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경주 시민들이 추석 전까지 재난 지원금을 집행하라면서 서명운동까지 벌였습니다.김형일 기자가 보...
김형일 2021년 07월 09일 -

안동 여중생 학교폭력·성매매 노출..보호 사각지대
◀앵커▶ 안동의 한 여중생이 선배 중학생에게 조건만남 성매매를 강요당해 오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피해 여중생이 경찰에 신고한 건 4월이지만, 그 전에 학기 초인 3월부터, 그리고 신고 후에도 두 달가량 '조건만남'을 강요한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있습니다.피해 학생이 도움의 손길...
김서현 2021년 07월 09일 -

지방의회 부활 30년‥아직도 '한계·미완성'
◀앵커▶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이 됐습니다.지방자치의 한 축으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맡아 왔는데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미완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군사 정권에 의해 단절됐던 지방의회가 다시 출범한 건 1991년입니다.경북도 의회도 ...
김건엽 2021년 07월 09일 -

포항시 일방 통행 행정에 시민 혈세만 낭비
◀앵커▶ 포항시가 추진했던 칠포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사업,활 공장 조성부터 대회 유치까지 총체적인 문제가 지난해 드러나 사실상 무산된 줄 알았는데요.그런데 포항시가 의회 동의 없이 타 부서 예산까지 끌어 쓰면서 해당 사업에 수백만 원의 용역비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
장미쁨 2021년 07월 07일 -

어린이집 11명 중 9명 학대‥ "엄벌해달라" 청원
◀앵커▶ 영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7살 원아 11명 중 9명을 학대해, 얼마 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한 아이는 60일 동안 30차례, 이틀에 하루 꼴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학부모들은 추가 학대나 원장의 방조가 있었던 건 아닌지 제대로 밝혀달라며 국민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김서현 기자입니다.◀영상▶영주시...
김서현 2021년 07월 07일 -

경북에서도 '델타 변이' 방역 강화
경상북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금까지 확진자 88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영국 변이인 '알파형'이 75명, 남아공 변이 '베타형' 5명, 인도 변이 '델타형' 8명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전파력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접촉자 관리범위를 확대하고 1인실 ...
202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