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5만원권 위조 일당 검거
◀ANC▶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심야 시간에 택시나 소규모 상점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10월 31일부터 2주 동안 대구에서 47장의 5만원권 위조 지폐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31살 이모 씨 등 2명이 5...
김은혜 2010년 12월 09일 -

상습 건축자재 절도 혐의 40대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공사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3살 정모 씨를 구속하고 정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월 12일 새벽 3시 30분 쯤 달성군 다사읍 한 공사현장에서 150만원 상당의 철재 빔을 훔치는 등 모...
김은혜 2010년 12월 09일 -

R]고령 의심신고..해외방문객 검역강화
◀ANC▶ 구제역 의심신고가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어제 저녁에는 안동에서 100킬로미터 정도 나 떨어진 고령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최대 잠복기에 해당하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해외방문 농장주에 대한 검역 강화방안을 내놨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도합니다. ◀END▶ ◀VCR▶ 구제역이...
김은혜 2010년 12월 08일 -

4차순환도로 공사현장서 주민-건설사 마찰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4차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건설사 현장 직원들과 주민들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6명 가량의 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과적을 초과한 차량이 일대를 운행하고 있다며 고발을 위한 현장 촬영을 요구했고 건설현장 직원들은 공사에 쓰인 타워크레인을 분리해 이동하는 것 뿐이라며 이...
김은혜 2010년 12월 08일 -

R]지하철 E/S사고..위탁역에 반복돼
◀ANC▶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를 민간에 위탁한 역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8일 오후 1시 40분 쯤, 지하철 죽전역 에스컬레이터에 한 남성이 오릅니다. 이내 중심을 잃고 넘어진 이 남성은 바닥에 얼굴을...
김은혜 2010년 12월 08일 -

R]방역 강화..재난지역지정 검토
◀ANC▶ 대구와 청도의 구제역 의심증상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방역당국은 이번주를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커지면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구제역이 의심됐던 대구와 청도의 한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
김은혜 2010년 12월 07일 -

R]해외방문에 강력한 검역 필요
◀ANC▶ 구제역이 안동, 예천에 이어 영양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확인 결과 농장주나 동네 주민이 구제역이 발생한 외국을 다녀온 경우가 많아 방역당국이 해외방문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구제역 발생 9일 째, 10만 4천여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
김은혜 2010년 12월 07일 -

R]잇따른 의심신고..방역 강화
◀ANC▶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대구와 청도의 농가는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번주를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젯밤 대구에 이어 청도의 한 한우농가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김은혜 2010년 12월 06일 -

일본군 위안부 심달연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고 피해 여성들의 빼앗긴 인권을 되찾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인 심달연 할머니가 어제 별세했습니다. 1927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난 심달연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간 뒤 해방 후 한국으로 돌아와 유엔 본회의에서 위안부에 대한 증언을 하는 등 피해여성들의 빼앗긴 인권과 명예를 되찾...
김은혜 2010년 12월 06일 -

결별통보 애인 감금한 30대 불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납치해 8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대봉동 33살 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맞선으로 만난 28살 김모 씨가 헤어지자며 만나주지 않자 지난달 23일 밤 10시 20분 쯤 지하철 이곡역 앞에서 김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창녕까지 간 뒤 다음날 오...
김은혜 2010년 12월 06일